캐나다 이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 캐나다 이민자 수는 1만943명으로 2005년 9262명보다 18.2% 증가했다. 캐나다 이민자의 출신국가별 순위에서 미국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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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미국인의 캐나다 이민사유에 주목했다. 지난해 미국인 이민자의 49.5%가 학사 학위 이상의 소유자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캐나다학 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정치, 의료체계, 사회보장제도, 캐나다 달러화의 가치상승 등이 캐나다 행을 택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토론토 스타는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부시가 재선되면 캐나다로 이민 가겠다”던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포함됐을 수도 있다고 봤다. 부시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된 다음날 캐나다 이민부 웹사이트를 방문한 미국인의 숫자는 평상시보다 6배 많았다.
반면, 미국으로 떠난 캐나다 이민자는 지난해 2만3913명으로 직전 년도인 2005년 2만9930명보다 크게 줄었다. 두뇌 인력 누출을 우려할 정도로 미국으로 떠난 경우가 아직은 많지만 격차는 2003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좁혀졌다.-- 이상 밴쿠버조선에서 무단으로 나름
ㅋㅋ 이 기사가 왜 이렇게 웃긴지. 설마설마 했는데 그 진상이 재선되던날 나도 저런 심정이었지. 미국 뉴스 안본지 몇달 되니까 부시 소식이 다 궁금하네..
밴쿠버 어딘가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보는데, 'what are you scared of the most?' 라는 질문에 (옆에 있는)와이프, 본인 할머니, 옆집 강아지 등의 답이 나오는 가운데 누군가가 US government and Bush administration 이라고 답했던 기억이 난다. 너무 웃기고 공감이 가서 저 남자랑 사귀고 싶다고 0.5초 생각했었다. -,.-
어쨌든 9천이나 1만이나 얼마 안되긴 마찬가지이고 별 차이 없구만 호들갑이네.. 인구가 적다보니 한명한명이 귀해서 그런지. 미국으로 가는 사람도 캐나다로 오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내가 미국갈때, 그리고 캐나다 올때 심정이랑 비슷하겠지 뭐 -_- 돈이냐 평화냐, 활력이냐 안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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